그럴수있다 그럴수있다

주택 임대(전월세) / 매매 신고를 위해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을 로그인 하려고 하면 아래와 같이 오랜만에 만나는 공인인증서 (현. 공동인증서).. 동공이 지진한다 👀👀👀👀 그렇지만 로그인도 부동산 거래 신고도 가능하다! 1. 먼저 인증서를 컴퓨터 내에 받아보자. 주로 사용하는 은행 홈페이지의 인증센터에 가면 발급이 가능하다. 나는 국민은행 유저로 아래에서 공동인증서 발급 / 재발급 메뉴를 통해 발급받았다. 2. 발급이 완료 되었다면, 공동인증서가 잘 저장되었는지 확인한다. 아래 글에서 공동인증서 저장 위치를 참고하여 확인 가능하다. https://alsoand.tistory.com/35 [팁]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맥북 저장 위치 공동인증서(구.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곳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공동인증서(구.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곳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곳에서의 로그인 또는 업무를 위해 알아두면 좋다. 또 맥OS 상에서의 공동인증서는 윈도우보다 사용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특히나 파일을 찾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공동인증서 위치 /Users//Library/Preferences/NPKI/yessign/ 찾아가기 1. Finder 클릭 2. 이동 > 폴더로 이동 3. 공동인증서 위치 입력 /Users//Library/Preferences/NPKI/yessign/ 4. 폴더에서 공동인증서 찾아내기 위의 폴더로 들어가면 본인 이름이 써있는 폴더가 나온다. 폴더 안에 있는 파일 두개를 이용하면 된다!

이전 글에서 얘기 했지만, 원목 침대는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예쁘다 .. 아기가 그곳에서 자고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로망이 실현된 느낌이랄까 원목침대로 시작할 사람들에게 사용해본 사람으로서의 팁을 전달해보고자 한다. (이글을 읽기 전 아래 글을 읽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https://alsoand.tistory.com/32 [육아템] 출산 전 보면 좋은 아기 침대의 변천사 (~5개월) (feat. 가성비 침대 공유 - 카라즈 + 이케나의 첫 육아 당근템은 아기침대였다. 주변에서 “아기침대는 얼마 못쓰니 꼭! 당근을 해야해“ 라고 여러번 얘기해 주었고 실제로도 당근에는 아기침대 매물이 넘쳐났다. 그렇다면 아기 침대alsoand.tistory.com 1. 구매 시 고려했던 조건 가장 많은 버전은 아래와 같..

아이가 잘 때 뭐를 할까 하다가 책을 하나 읽어보기로 했다. (물론 잘 때 독서 말고도 할 일이 많지만 나를 위한 시간도 갖기로 마음먹었다 ㅎㅎ ) 우연히 알게된 '프랑스 아이처럼' 이미 유명한 책인지는 나중에 알았다. 그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읽기 시작한 내용이지만 더 큰것을 얻게 되었다. 먼저, 나는 곧 복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달 반 정도 남았다.) 하지만 아이는 아직 돌도 되지 않았고, 한동안은 이게 너무 무리수인건가 싶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복직을 하면 좀 정없는, 일에 미친 엄마의 이미지가 생기고 애가 불쌍하지도 않냐는 주변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야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온 프랑스에서는 3개월의 휴직 후 많은 이들이 복직을 한다는 얘기를 읽고 나서는 마음의 위안을..

나의 첫 육아 당근템은 아기침대였다. 주변에서 “아기침대는 얼마 못쓰니 꼭! 당근을 해야해“ 라고 여러번 얘기해 주었고 실제로도 당근에는 아기침대 매물이 넘쳐났다. 그렇다면 아기 침대는 왜 잠깐 쓰는거고, 언제까지 쓰고, 그 다음은 뭘로 바꿔야 할지 내가 한 고민을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집은 아래의 순서로 침대가 변화했다. (5개월 간 일어난 변화라고 하기엔 좀 많은 변화이지 않은가!?..) 차근차근 침대의 변천사를 설명해보고자 한다. 원목 나무 침대 > 매트 > 베이비룸 침대 (현재) 1. 원목 나무 침대 아마도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신생아 침대가 아닐까 싶다. 아기를 낳기 전 많은 이들의 로망이기도 하고, 모두가 사니까 나도 장만해야 할것 같은 이 침대. 그 안에 아기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

지난 대시보드 편에서 예고했듯이 Git Page 기능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나 대시보드를 공유할 수 있다. 내가 작성한 HTML 페이지를 파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링크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서 수정한뒤에 새로 파일을 보내지 않아도 되서 좋다. 물론 서버를 하나 장만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미 있는 기능을 써먹는편이 나는 더 좋다... ㅎㅎ 그럼 내가 만든 HTML을 어떻게 페이지로 만들 수 있을까? 0. 먼저 나의 repository 에 HTML 파일을 올리기 git 에 나의 코드, 파일을 올리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조하여 진행하면 된다. https://alsoand.tistory.com/30 [git] 나의 소중한 작업물을 Github 에 "쉽게" 올려보자(Feat. Github Desktop) Gi..

Git 이 무엇인고 하니? Git은 소스 코드 관리를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코드의 변경 이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Git은 코드의 버전을 추적하고 여러 명의 개발자가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chat gpt- Git을 이용하면 좋은점은 - 나의 작업물을 잘 정리할 수 있고 - 버전관리도 되며 - 다른사람에게 공유하기도 좋다. Git 서비스를 제공하는곳 중 가장 유명한 건 Github 이다. 우리는 Github 을 이용해서 내가 작성한 코드나 또는 html 같은 작업물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과거에는 Github 을 사용하기에는 여러 명령어들을 알아야 했었는데, 이제는 Github Desktop 을 이용해 GUI 환경에..

임신했을 시절, 육아를 해야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이 좀 무서웠고 걱정스러웠었다. 그렇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에 마음만 불편한 채로 아기(태명: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나는 태교를 열심히 한 사람도 아니었다. 심지어 일이 너무 바빠서 일로 태교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게다가 살가운 성격도 아니라 뱃속의 아기에게 조잘조잘 이런말 저런말 하는것도 너무나 부끄러웠다. (인사조차 부끄럽더라 … ) 그래도 씩씩하게 잘 태어날거라고 주문을 외우며 출산을 했고, 지금은 “그럭저럭” 잘 키워나가고 있다. (큰 문제 없이 커가고 있다면 잘 크고 있는게 맞겠지..?) 요 “그럭저럭” 의 의미는 이렇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 이 말을 굳게 믿으며 육아를 하고 있다. 지극정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