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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괌 호텔 - 크라운 플라자 (Guam Crowne Plaza)
    여행을 다녀오다/괌 2024. 2. 7. 13:38

    괌의 호텔 리뷰들을 보면 대부분 시설이 낡아 고생을 했다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내부가 좀 깔끔하지만 가격대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호텔을 잡고싶었다. 

    최근에 새로 생긴 호텔이 제일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려 대상에서는 아예 제외하였다.

     

    깔끔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만족하는 호텔로 크라운 플라자를 찾았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했다. 

    시원하게 트인 오션뷰

     

    사실 크리운플라자 호텔도 낡은 호텔 중 하나였는데 2023년 리모델링을 하면서 깔끔해졌다. 

    그러나 가격은 새로지은 호텔처럼 무시무시하게 비싸지는 않았다. 

     

    그리고 앞마당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앉아만 있어도 좋았다. 

     

    위치

    쇼핑몰이 위치한 두짓타니 리조트쪽에서 걸어서 약 15~20분 정도 걸린다. 

    해변을 따라 걸어가도 되고, 정문쪽으로 나와 보도로 걸어가도 된다. 

    너무 붐비지 않는 곳에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ABC마트와도 가까워서 여러모로 편했다.

     

     

    식음시설

    실내에서 먹을수 도 있고, 실외에서도 먹을 수 있다.

    메뉴는 피자, 립, 햄버거 등 전형적인 미국음식 스타일이다. 

    우리는 매일 저녁 실외 식당에서 맥주와 피자를 먹었다. 

    매일 가니 매니저가 우리 맥주 취향까지 외웠다는...!!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아서 다른 식당을 구지 찾아가지 않았다. 

    따듯한 괌날씨를 느끼며 야외에서 저녁 먹기

     

    시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방은 깔끔하고 좋았다. 

    바다 앞이라 습기가 많을 법도 한데 딱히 그런건 못느꼇다. 

    그렇다고 새냄새가 나거나 하지도 않았다. 

     

    수영장

    왼쪽에 키즈풀, 오른쪽에 어른풀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엄청 여유로웠다. 

    파노라마로 찍어본 모습

     

    괌에 다시 간다고 해도 크라운 플라자로 갈것 같다. 

    너무 만족스러웠고 바다를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었어서 정말 제대로 쉬고온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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