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다

[이유식] 내돈내산 과일 퓨레 리뷰 - 앨리스 퓨레

Banaaan 2024. 2. 4. 15:52

초기 이유식의 마지막 단계로 과일을 먹여보려고 직접 사과퓨레를 만들었다. 

레시피를 보니 물넣고 사과넣고 끓여서 으깨주면 되길래 이건 직접 해도 되겠다 싶어서 시도를 해봤다.

결과는... 찌푸린 인상과 뱉기였다.  🥲

 

그러다 우연히 지인이 산 퓨레를 하나 얻어서 먹여봤는데 너무나 잘먹는것이었다. 

그게 바로 앨리스 퓨레였다. 

내가 냄새만 맡아도 맛있는 냄새가 났다. 

게다가 과일 100% 로 만든것도 괜찮아 보였다. (나도 과일 100%로 만들었었는데...)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고, 양도 많아서 사먹이는데도 부담이 없었다. 

100g 짜리 2개에 5500 원 인데 양이 많아서 4번정도 먹이니 한번 먹일 때 1300원 정도!? 

(그런데 지금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더 저렴하다!!) 

 

쓸데없이 포장 왜 예뻐 ... 괜히 더 먹이고 싶자나....

 

나는 맛별로 하나씩 구매를 했고, 1+1 이라 총 8박스가 도착했다. 

 

이유식 시작하고 변비도 걸려서 과일을 주려고 시작한것도 있는데 퓨레를 먹으니 확실히 변비기운도 좀 괜찮아 졌다. 

국내산 과일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앨리스 퓨레!! 

 

(지원 받은것처럼 썻지만...정말 맘에들어서 쓰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ㅎㅎㅎㅎ)